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인(히어로가 집착하는 악당이 되었다) (문단 편집) === 페이즈 1 === 미래의 [[스타더스]]에게 큰 상처와 좌절감을 줄 빌런 여럿을 기습해 살해하고 나서 현장에 스타더스를 향한 메시지를 남긴 뒤, 본격적인 데뷔로 [[다크 나이트(영화)|다크 나이트]]의 [[히스 레저]]의 [[조커(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조커]]를 모티브로 삼은 여객선 테러를 자행하면서[* 그러나 조금만 자세히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 첫번째 테러에는 대단히 허술한 점이 있다. 바로 버튼을 눌러야할 강제성이 없다는 것. 모티브인 다크 나이트에서는 제한시간까지 아무도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그냥 전부 터뜨리겠다고하여 강제성을 부여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렇게 우왕좌왕했던것이지만, 여기서는 그냥 안눌르기만해도 살 수 있다고 처음부터 알려주기에 굳이 누를 당위성이 없어진다. 때문에 그냥 가만히 있어도 될걸 갑자기 버튼을 눌러야한다며 뻘짓을 하고 있는 승객들의 모습에서 드러나는 작가의 허술한 필력으로 인해 독자들로 하여금 어이를 상실하게 만든다. 지나치게 작위적이고 과장된 (특히 모티브의 조커를 어설프게 따라할려는) 주인공의 대사와 더불어 초반의 진입장벽으로 자주 언급되는 부분이다.] 단숨에 A급 빌런 에고스틱으로 이름을 알린다. 빌런 한정이라곤 해도 다수의 살인을 벌인 살인범에 대규모 테러 경력도 다수 있지만, 정작 살해경력은 모두 빌런으로 한정되어 있는데다가 [[안티히어로|그가 저지르는 테러는 재산피해만 있을 뿐 언제나 인명피해는 전무하고, 테러 도중에 발생한 재산피해마저도 보상을 해대면서 시종일관 스타더스만 찾아다니는 행보 및 쾌활하고 엉뚱한데다가 뭔가 약 한 사발 거하게 들이킨 면모 덕분에 빌런이면서도 이례적으로 인기가 어지간한 히어로 저리가라할 정도로 많은 편이다]]. 아예 에고스틱을 '망고스틱'으로 부르며[* 어느 네티즌이 발음 비슷한 간식 이름인 망고스틱으로 부르면서 별명이 만들어졌다.] 자신들을 망고스틱의 팬덤이라 자칭하는 '망고단'이라는 팬덤도 있으며[* 실제로 팬카페가 '''공식적'''으로 있으며 인원수도 상당하고, 스타더스도 에고스틱의 정보를 캔다는 명분으로 팬카페에 가입했다. 여담으로 스타더스의 팬카페도 존재하는데, 이 팬카페는 스타더스가 실제로 활동한지 꽤 되었음에도 만들어지지 않은 덕분(?)에 '''에고스틱 본인이''' 직접 카페를 개설하고 스타더스 덕질을 해가면서 운영하고 있다.] 이들 사이에선 아예 '빌런을 살려두는 히어로 협회의 행태에 만족하지 못해 스스로 [[필요악]]을 자칭한 전직 S급 히어로 '''애플망고'''가 그의 정체다.'라는 설이 공공연연히 떠돌아다닐 정도이다.[* 우스운 점은 그 소문이 사실이라는 점. 애초에 애플망고 자체가 비행기 테러 마치고 잠깐 휴가나 즐기겠다고 부산에서 팀원들과 함께 부산에서 여행을 즐기다가 고급 호텔에서 숙박을 하던 중 '몽키스패너'라는 빌런이 자기 부하들을 데리고 테러를 일으키는 바람에, 자기 팀원들을 지킬 겸 놈들을 처리했는데, 하필이면 능력 과다 사용으로 반쯤 그로기가 와있을 때 예의 A급 히어로 3인방이 몽키스패너를 제압하겠답시고 난입하는 바람에 능력이 회복될 때까지 도망칠 시간을 벌려고 온갖 [[아무말 대잔치]]를 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기밀 임무를 수행하는 S급 히어로 '애플망고'(…)라고 구라를 쳐버린 것이다. 물론 현장에서도 '저놈 저거 진짜인가?"하며 의심만 사다가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도망쳤고, 넷에서는 아예 애플망고가 보여준 능력과 목소리가 에고스틱이랑 비교 당하며 동일인물로 반쯤 확정이 났다. 그리고 어떻게든 끼워맞추기 위해 '전직 S급 히어로인 애플망고가 실존했고, 협회와의 갈등 때문에 박차고 나와서 에고스틱이 되었다.'는 설정을 만든 게 정설마냥 퍼진 것. 덕분에 한동안 한서은한테서 애플망고니 망고스틱이니 하며 놀림받게 된 것은 덤이고, 이후 유착관계를 가지게 된 이설아도 당시를 회상하면서 귀여웠다고 평한다.] 오히려 초반에는 본인의 팬덤이 스타더스를 뒷담화하는 황당한 사태도 일어나서 당황하기까지 했다.[* 2페이즈의 악마성 사태 이후로는 이설아에게 부탁해서 빌런을 미화하지 말라는 명목으로 자기를 미화시키는 언론을 통제해달라고 부탁하는 것이 어떤지 고민까지 할 지경까지 이르게 된다.] 네번째 테러인 마포대교 테러 직후엔 국제적으로 한국 비난여론[* 에고스틱이 돈을 받아간 사람이 500만 명이 넘으면 마포대교를 폭파시키겠다고 했는데, 짧다면 짧은 몇 시간 사이에 돈을 받아간 사람이 '''700만 명이 넘었다.''' 당연히 외국에선 '한국인의 이기심이 자초한 결과'라는 식으로 비난여론이 들끓었고 이렇다보니 망고단을 제외한 국뽕유튜브들이 이전까지의 행태와는 정반대로 에고스틱과 망고단을 비난하면서 후술할 사태까지 이어진 것.]이 들끓은 탓에 잠시 인기가 하락했었으나[* 서은의 언급에 의하면 이런 와중에도 망고단은 자기들까지 싸잡아 비난하는 행태에 '''외부인들이야말로 위대한 애플망고의 뜻을 몰라본 우매한 것들이다. 우리들이라도 끝까지 믿음을 지키자.'''라는 일념하에 더더욱 팬심을 불태우며 에고스틱 비난여론과 맞서싸웠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도 여전히 믿음을 고수한다고 어이없어하는 에고스틱은 덤.] 한은그룹 비밀병기인 베헤모스가 탈출하고 도시에서 파괴를 일삼다 물에 빠져 죽은 이후 베헤모스의 위험성이 지속적으로 공개되면서 마포대교를 미리 부순 것으로 베헤모스를 처리하게 만든 에고스틱에 대한 여론이 다시금 반전하면서 인기를 더욱 높이 떨쳤다. 이후 한은그룹 서울 침공 사태와 월광무녀 사태를 막아낸 직후 있었던 히어로 인기순위 설문조사에서 빌런임에도 3위에 등재[* 본 설문조사에서 4위에 등재된 이설아가 이를 전하면서 투덜댄다.][* 그런데 이설아가 자체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와 결과가 똑같다는 점, 설문조사가 공식적으로 발표되기 이전에 이설아가 먼저 에고스틱에게 언질을 해준 점으로 미루어보아 히어로 인기순위 선택지에 빌런인 에고스틱을 넣은 사람이 이설아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된다. 설문조사가 꽤 정확했는 지 2페이즈에서 서은의 데뷔전 때 스타더스를 불러오기 위해 인질들을 구속했었으나, '''인질로 잡힌 여성이 총구가 겨눠진 상태에서도 볼을 붉히거나, 아예 방송 채팅에서는 찾아가면 인질로 삼아주냐는 말이 나올 지경이라''' 에고스틱조차 어이를 상실한다. 베헤모스를 수집하기 위해 한은그룹 지하실에 들어갔다가 스타더스와 마주치면서 대치하게 되는데, 이때 스타더스를 기습한 괴수의 공격을 대신 맞아주다 치명상을 입고 급하게 집으로 순간이동 하는데, 다행히 사전에 힐러로 영입했던 이하율 덕분에 목숨을 건지게 된다. 이 사건을 계기로 에고스틱은 본인이 직접 나서기보다는 갱생 가능한 빌런들을 동료로 맞이해 '에고스트림'이라는 연맹을 형성하여 테러를 일으키는 방향으로 바꾸게 된다. 한편 스타더스는 여태까지 에고스틱의 업적으로 인해 에고스틱이 정말 빌런일까라고 의심하면서도 적대감이 남아있었지만, 지하실 사건을 계기로 점점 에고스틱에 대한 호감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이후 에고스틱은 새로 영입한 최세희(일렉트라)를 데뷔시키면서 복귀함과 동시에 '에고스트림' 연맹 형성을 선포한다. 또한 한편으로는 자신의 일기장이 노출될 것을 염려해 빌런 덩굴마녀와 계약을 맺어 일기장을 봉인하게 된다. 그리고 얼마 뒤 1페이즈의 최종 보스인 한은그룹 대표 김선우가 거대병기인 '옥토패스'를 조종하여 서울을 침공했으나, 이를 이미 알고 있었던 에고스틱이 최세희와 함께 조종석을 기습하여 순식간에 탈취해버린다. 이후 현장에 출동하던 스타더스와 함께 테러를 빙자한 대련을 하며 한참을 싸우게 되는데, 이때 싸움 현장을 지켜보던 대통령이 미사일을 쏴버리는 돌발행동을 일으켜 하마터면 에고스틱이 불의의 기습에 죽을 뻔하였다. 허나 그가 죽는 걸 지켜볼 수만은 없었던 스타더스가 지친 몸에도 날아가 미사일을 날려보냄으로써 살아남게 된다. 히어로가 A급 빌런을 구하였다는 명백히 부조리한 상황에 스타더스가 물매를 맞을것을 염려한 에고스틱은 대통령이 무려 핵미사일을 날려 지역 전부를 초토화시킬려 했다고 선동하였고, 이로 인해 대통령은 지지율이 9% 이하까지 떨어지면서 몰락의 길을 걷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